Friday, September 26, 2014

My name is Grace and I like to sing. / 저는 노래 부르는게 좋아요. / 歌を歌うのが大好きです。



Grace from Korea here.

[English]

I've been playing the piano since I was 3.5 years old and I'm 22. So it's been more than 18 years I've been enjoying music, right? As I play the piano, I became to be interested in listening to various genres of music. Among that, I'm really into Hiphop music at the moment. (Actually from few years ago.) I don't only listen to them but also sing them as well. Yes, I mean, I like rapping ! :)

In 2012, I participated in singing competition that my university hosted. I was with my 2 roommates and we sang one of the famous hiphop musician in Korea, 'Drunken Tiger's song. Normally we consider Hiphop music as a boy thing, don't we? Maybe that was the reason that why we got the FIRST PRIZE!! yay! 



my roommates and I
( We bought same designed T-shirts before we go up to stage )




And after we got the first prize.
BUFSTAR means BUFS(Busan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Star).
And 우승 means 'Win' ! :)
We got 300 dollors which are 300,000 won in Korean money.




Our article that we won the first prize written on our university newspaper.
It's written as 'BUFStar singing competition, do you know hiphop?'
; do you know Hiphop was also the title of the song we sang.




I really enjoy singing in Karaoke and also in my bath. I felt that feeling 'communicating with listener' when we're doing singing competition for the first time. When I look into someone's eyes and sing a song, I can feel that he/she is listening to me and understanding me. That feels so good ! I'm sure you will agree with that.

So ! 2 years have passed and I participated in another singing competition in our college which is called as a Asia college. Since my major is Japanese, I was satisfying participating condition. 

It was yesterday, 25th of September. There was a campus festival of our Asia college in our university. Superstar A (I think A refers to Asia college) was the title of this singing competition. 






Before we did the Superstar A, we could also enjoy several traditional performances of  each majors. They were so beautiful and impressive ! It Was amazing. I was happy to be there not just for participating my singing competition but also for learning and watching all those interesting performances.

So, after all of performances, we went up there !


My name is Grace and I like to sing :)
My roommate " My name is Jieun and I like to sing with Grace " haha.





AND~~~ WE WON IT AGAIN ! hooray !
I owe it to all of my friends. They came to support us and I know it was not easy to stay until very last moment. Because it was so windy and cold last night !!


Thank you guys.. Thank you so much !!


And we got 200$ which is 200,000won in Korean money.
Jieun (my roommate) was more than happy because she's been saying " Maybe I need to get a part time job ! I'm so on tight budget this month. "

You can see her happy face too, right? :)

No matter what the result was like, Jieun and I had a such a great time to be together.
We had a good opportunity to make a wonderful memory again.

Jieun is planning to participate another one next year and I'm like.. "Wooh.. Slow it down girl !! " :)












[Korean]

저는 한국나이로 5살때부터 피아노를 쳐왔어요. 지금은 24살이고요. 그러니 아마 18년 이상 쭉 음악을 해온 게 되겠지요. 피아노를 치면서, 당연하게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엔 힙합에 푹 빠져있어요. (사실 몇년 전부터 이긴 하지만요) 그냥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기도 해요 사실! 네! 저 랩하는거 좋아합니다!

2012년에는 학교에서 주최하는 노래자랑에 참여했었어요. 같이 살고 있던 2명의 룸메이트들과 같이 참여했고 한국에서 유명한 힙합뮤지션인 드렁큰타이거의 노래를 불렀었죠. 보통 우리는 힙합은 남자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아마 그게 우리가 1등을 한 이유이기도 한 것 같아요!! 



(위 사진 참고)

제 룸메들과 저에요.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사서 입었었어요.


1등을 수상하고 나서 찍은 사진이에요.
우승 상금은 30만원이었답니다.
BUFSTAR는 부산외대+star의 약자에요.


그 다음주 학교신문에 실린 저희들의 사진이에요.
기사의 타이틀과 같은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를 불렀었어요.



저는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물론 목욕중에 부르는 노래도 기분이 좋지요. 저는 그 때 청취자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느껴봤어요. 어떤 사람의 눈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면 그 사람이 나를 이해하고 내 노래를 듣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기분 좋은 경험이에요! 아마 여러분들도 동의하실 거라고 믿어요.

그리하여! 2년이 지나서 다시한번 우리대학의 제가 속해있는 아시아단대에서 주최하는 노래자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본어 전공이다보니 참여조건은 만족한 것이었어요.

어제였죠, 9월 25일. 우리 대학의 아시아대학 단과대학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슈퍼스타A(아시아대학의 A를 따온것 같아요)라는 이름으로 노래자랑도 열렸어요.

저희가 슈퍼스타A에 참여하기 전에는 각 과에서 한 전통춤 공연도 볼 수 있었어요. 너무나도 아름답고 인상깊었던 무대들이었어요. 굉장했어요! 그냥 단지 노래자랑에 참여하기 위함이 아닌 흥미로운 공연들에 대해 배우고 관람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무척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공연이 끝난 후 무대로 올랐어요!

그리고~ 또 우승을 하게 됐죠! 만세! :)
정말 친구들에게 많이 고마워요. 다들 응원하러 와줬었거든요. 어제는 바람도 무척 많이 불고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준다는 게 쉽지 않다는걸 알아요. 친구들에게 정말 고마워요.


상금으로 20만원을 탔어요!
지은이(제 룸메이트)가 정말 기뻐했어요. 왜냐면 이번달 용돈이 조금 달리는 상황이어서 알바를 구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했었거든요. 여러분들도 지은이의 행복한 표정이 보이시죠? :)

결과가 어땠든, 지은이와 저는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굉장한 추억을 또 다시 만들게 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지은이는 벌써부터 내년에 또 다른 노래자랑대회에 참여 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천천히 생각해봐도 되겠죠~? :) 헤헤









[Japanese]

私は3才のごろからピアノを引き続いています。今は22歳です。なので約18年以上ずっと音楽をやってい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ね。ピアノをやっているうちに色んなジャンルの音楽を聴くようになり、好きになりました。その中でも最近はヒップホップにはまっています。(実は何年か前からの話なんですが…。)聴くだけじゃなく、歌ったりもします。はい!私、ラップが大好きなんです。


2012年には大学の学園祭のひとつのプログラムであった、喉自慢大会に参加したことがあります。その時一緒に住んでいた、ルームメートの二人と一緒に参加し、韓国で有名なヒップホップの歌手である「ドランクンタイガー」の歌を歌いました。普通、ヒップホップって、男の物だと思いますよね。多分、それが私たちが優勝することが出来た理由であるんだと思います!!


(上の写真を参考してください。)

私のルームメートたちと私です。
同じデザインのティシャツを買って着ました。

一等賞を貰ってから撮った写真です。
3万円ももらえましたよ!

その次の週、大学の新聞に乗せられた私たちの写真と記事です。




私はカラオケで歌を歌うのが大好きです。もちろん、お風呂で歌う歌もすごく気持ち良いですよね。私はその時、リスナー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するという気持ちがはじめて分かりました。誰かの目を見ながら歌を歌うと、その人が私のことを理解して、歌を聴いてくれてるという気持ちになります。すごく気分のいい経験だと思います。みなさんも分かってくださると思います。

それで、2年がたって、もう一度私の大学に、自分の学科が所属されているアジア単科大学でやる喉自慢大会に参加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私は日本語の選考なので、参加出来る資格あったのです。

昨日でしたね。9月の25日。アジア単科大学の学園祭が開催されました。スーパースターAというタイトルで(亜細亜大学からAをとってきたんだと思います。)喉自慢大会も開催されました。

私たちがスーパースターAに参加する前には、他の学科たちが準備したいろんな国の伝統的な舞台も観覧することが出来ました。すごく美しくて印象深かったです。ただ、喉自慢大会に参加するためじゃなく、興味深い舞台たちのことを観覧し、習うことが出来て、とても愉快な時間でした。

それで!全ての舞台が終わった後、ステージに立ったのです!


そして、また一等賞をもらいました!万歳!
応援しに来てくれた友達のみんなに凄く感謝しています。昨日は夜風も強くてかなり寒かったので、最後まで残りづらか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本当に感謝しています。


賞金として2万円ぐらいの価値である20万ウォンをいただきました!
ジウンちゃん(ルームメートの子)が凄く喜んでいましたよ。彼女は今月の生活費がちょっときついって言ってたんで、誰より幸せな顔をしていました。:)


結果がどうだったってあろう、ジウンちゃんと私は凄く楽しく楽しむことが出来ました。もう一つの思い出を作ることが出来た、いい機会になりました。
ジウンちゃんはもう、来年にまた新しい喉自慢大会に参加する計画を立てています。ゆっくり考えてみても良いでしょ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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